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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난치병 어린이돕기 종교연합 사랑의 大바자회 난치병 어린이에게 사랑을 난치병 어린이돕기 종교연합 사랑의 大바자회수익금 전액 난치병어린이 지원 서로 다른 종교의 벽을 넘어 난치병 어린이들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이 되고 있는 훈훈한 감동의 행사가 강북구에서 열린다. 강북구는 10월 12일(토) 오전 10시부터 한신대 신학대학원 운동장(강북구 인수동 소재)에서 ‘제14회 난치병 어린이돕기 종교연합 사랑의 大바자회’를 개최한다. 난치병 어린이돕기 종교연합바자회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송암교회 (담임목사 김정곤), 천주교 서울대교구 수유1동 성당(주임신부 이기양), 대한불교조계종 화계사(주지스님 수암)등 강북구 3종교연합이 공동주최하는 것으로, 해마다 바자회를 개최해 얻은 수익금으로 병마로 고통 받고 있는 난치병 .. 더보기
[강동구] 서울 암사동 유적 세계유산 등재기원 문학공연 서울 암사동 유적 세계유산 등재기원 문학공연 ‘서울 암사동 유적 세계유산 등재기원 문학작품 공모전 시상식 및 문학공연’을 통해 공모전 수상작을 소개하고, 작가와의 대화, 다채로운 공연 등을 선보여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 공연일시 : 2013. 10. 13.(일) 16:00 / 강동선사문화축제 본무대- 공 연 명 : 그의 기억은 아직도 살아 숨 쉬고 있다- 공연내용 : 수상자 시상 및 문학과 타 장르예술을 융합한 무대극- 공연진행 : 연출 윤석정, 사회 서광일, 촬영 윤형철(영상)·박상배(사진) - 출 연 진 : 공모전 수상자, 초대손님 안도현(시인), 극단 광, EasyFM, 서지석밴드, 테너 김용호, 김태형, 바리톤 김대수, 이원섭 더보기
자전거를 탄 곰 아저씨, 마포구 수제자전거 공방-두부공 자전거를 탄 곰 아저씨마포구 수제자전거 공방-두부공 [서울시 하이서울뉴스] 주택가 사이에 아담한 카페들이 들어선 한적한 가로수길을 지나 마포구 합정동 토정로를 지나가다보면 귀여운 곰 그림이 눈에 띄는 자전거 가게가 있다. 공구를 한 손에 쥔 곰 한 마리와 자전거. 담백하고 세련된 솜씨다.2011년 6월에 오픈했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자전거 특유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가득하다. 시내도 아닌 동네에 있지만 일부러 멀리에서까지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단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의 체형에 맞게, 또 자전거를 타는 습관에 맞게 제작되는 자신만을 위한 자전거를 가지고 싶어 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 때문인 듯.이거 보통 자전거포가 아니구나 싶다. 안이 다 들여다보이는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 마주친 주인장은 그.. 더보기
붓을 든 이웃천사 4인방, 황량한 벽에 사랑을 그려요 황량한 벽에 사랑을 그려요황량한 벽에 사랑을 그려요 이웃 사랑의 마음이 모여 따뜻하고 살기 좋은 서울을 만든다. 은 이달부터 우리 사회를 아름답게 만드는 소중한 이웃을 만난다. 알록달록 벽화 그리기 재능 기부로 이웃 사랑을 펼치는 유지수, 김윤주, 오윤지, 최남지 씨를 만났다. 글 이선민 사진 강민구 일찍 찾아온 한여름 더위에 가만있어도 땀이 흐르던 6월 8일. 오전 9시부터 길동 신명초등학교 앞은 100명이 넘는 사람으로 북적였다. 131m에 이르는 초등학교 앞 벽면에 벽화를 그리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다. “벽화를 그리기 전에는 높은 담벼락이 황량해서 우범 지역 같은 느낌이 났어요. 이 동네 주민은 누구나 이곳에 변화를 주고 싶어 했어요. 마침 강동구에서 ‘새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해서 벽.. 더보기
서울시 10월 문화마당 서울시 10월 문화마당 피카소재단 설립 25주년 기념 순회전 예술의전당에서는 10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피카소재단의 공식 소장품 특별전 을 개최한다. 양국 문화 교류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전시는 1905년부터 1971년까지 피카소의 주요 작품을 14개 섹션으로 구분했다. 피카소의 예술 세계가 담긴 판화, 드로잉, 도자기 등 주요 작품 200여 점과 그의 유년 시절을 엿볼 수 있는 역사적 사진 100여 점을 전시한다. 또 오비디우스의 , 톨스토이의 등 문학작품 출판에 사용하던 피카소의 삽화 원본도 공개한다. 특별 섹션에서는 피카소의 절친한 동료이던 후안 히메네스의 사진을 전시해 피카소의 소소한 일상의 기록을 만날 수 있다. •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 기간 2013. 10... 더보기
나무를 입양하는 방법, 공원·나무돌보미 나무를 입양하는 방법 공원·나무돌보미 [서울톡톡] 식물을 좋아한다면 공원 돌보미, 나무 돌보미로 활동해보자. 서울시는 8월부터 서울의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에서도 공원 돌보미‧나무 돌보미를 신청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편했다. 그 전까지는 관할 자치구나 서울시 공원녹지사업소에 직접 신청서를 제출했으나 이제는 서울의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돌볼 대상을 선택하여 신청하기만 하면 공원·가로수 담당자에게 바로 접수된다. 공원돌보미의 경우, 신청서가 접수되면 공원관리청에서 심사하고 선정이 확정되면 협약 체결 후 돌보미로 활동하게 된다. 공원돌보미 활동내용에 따라 자원봉사시간도 인정된다. 나무돌보미는 개인 신청의 경우만 온라인접수가 가능하며, 나무를 결정한 후 돌보미 신청을 하면 .. 더보기
도심 속 자연이 주는 진정한 치유, 서울 '푸른수목원' 도심 속 자연이 주는 진정한 치유 서울 '푸른수목원' 서울시 최초 수목원이 생겼다. 7월 5일 서울시 구로구 항동에 개원한 '푸른수목원'은 서울광장 8배(3만 1,000평) 크기로 기존 자연지형과 저수지를 그대로 살려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푸른수목원은 1천790여종의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직접 만나볼 수 있고, 수목원 내에서 전시·체험·교육도 함께 이뤄져 도심 속 자연을 통한 치유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다. ▲ 서울시 구로구 항동에 개원한 '푸른수목원'은 기존 자연지형과 저수지를 그대로 살려 조성됐다. 푸른수목원에 들어서면 푸른뜨락(잔디광장)과 그 뒤로 너른 항동 저수지가 반긴다. 과거 푸른수목원 자리는 논, 밭 경작지였다. 사람들은 물을 막아 저수지로 만들었고, 그 저수지는 땅을 경작 하면서 자연스레 .. 더보기
목줄 풀린 견공의 자유지대, 서울 '반려견 놀이터' 목줄 풀린 견공의 자유지대 서울 '반려견 놀이터' 서울시에 반려견과 주인이 함께 자유로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몇달 전 서울 어린이대공원 구의문 주차장 옆 수목지대에 747㎡ 규모로 조성된 '반려견 놀이터'다. 실제로 서울시 세대수의 약 27%가 반려동물(약 152만마리)과 생활하고 있지만 그동안 반려동물 시설은 전무했다. 이에 서울시가 조성한 반려견 놀이터는 동물 애호가들 사이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 반려견 놀이터에서는 애완견들이 목줄 없이 자유롭게 뛰놀 수 있다. 반려견 놀이터는 어린이대공원 구의문 주차장으로만 출입할 수 있다. 어린이대공원은 반려견 출입이 금지돼 있어 밖으로 돌아 가야하기 때문이다. 반려견 놀이터에 다다르면 입구에서 간단한 신상정보를 기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