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Pain D'or (팡도르) 부산역 맞은 편에 팡도르(Pain D'or)란 오래된 제과점이 있다.. 아직 한번도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곳의 이국적인 느낌에 시선을 빼았겨... 그녀의 밝은 미소와 함께 담아 본다.. 다음에 부산에 갈때 꼭 한번 들러봐야겠다.. -------------------- 젤리카메라 더보기 우드워크샵으로 돌아오다.. 몇년전이었던가.. 모 동호회에서 다다 형을 알게 되고, 형을 도와서 잠시 일을 했었습니다.. "우드워크샵"이라고 맞춤형 원목 가구를 제작, 판매하는 곳이었죠.. 그때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주문이 많지는 않았지만... 각종 도구를 다루는 방법부터 원목, 염색, 제작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네요.. 큰 동생 결혼할 때 책장 세트를 직접 만들어서 선물하기도 했었고요..^^ 이후 전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곳을 떠났지만... 가게는 조금씩 커져서 결국 더 넓은 곳으로 이사를 했어요... 가끔 형이랑 메신저나 통화는 했었지만.. 그동안 이사한 새 가게에 한번도 가보질 못했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캐릭터페어를 하면서 형에게 많은 도움을 받게 되었고.. 그것을 계기로 지난주부터 다시 우드워크샵에서 일을 하게 .. 더보기 Mr. A 소심한 남자 "A군"과 마음 속 친구 "시미" 순박하면서도 질투심 많은 여자 "뽀" 자신만을 사랑하는 "S양" Mr.A 더보기 일본의 공중전화 낯선 땅에서.. 처음 한국어를 들은 것은.. 수화기를 통해서였다.. 더보기 늦은 밤, 신사역에서 기억나지 않는 시간, 1년 전 늦은 밤.. 신사역... 더보기 운나의 작업실.. 예전에 그렸던 나의 작은 방... 지금은 모니터가 하나 더 늘었을 뿐.. 크게 변한건 없다.. 말을 듣지 않는 프린터랑 스캐너는 복합기로 바꿔야할까보다.. 더보기 크리밍 - 여행을 떠나요 도시의 답답함을 잠시 벗어 나서 여행을 떠나는 토마.. 더보기 크리밍 - hungry 요리와 음식을 좋아하는 베리와.. 얍삭 빠른 라멜... 아직 캐릭터 스타일이 완벽히 잡히지 않아서 조금은 부족해 보이지만.. 조금씩 다듬으면 좋아지겠지..^^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