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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작업실

열쇠 보관함..

 


오랜만에 찾은 곳에서..

나의 손길을 발견 할때... 어떤 느낌이 들까..


예전에 우드워크샵에서 일할 때..

처음으로 만들어 본 것이 저 키보관함이었다..

남는 짜투리 나무로 남는 시간에 연습삼아 만들어 본 것이었는데...

이사한 우드워크샵에서 다시 만나게 될줄이야..

그동안 사용한 흔적과 손때가 나를 더 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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