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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작업실

우드워크샵 홈페이지 리뉴얼 쇼핑몰로 재탄생한 우드워크샵 홈페이지.. 처음에는 심플하고 깔끔하게 가려고 했으나 회의를 거듭하면서 공방 같은 느낌으로 컨셉이 잡혔다. 디자인은 빨리 나왔지만, 카페24 쇼핑몰에 올리는 과정이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카페24 쇼핑몰 쓰시려는 분들은 단순한 디자인을 추천합니다..^^) 홈페이지 제작이 끝난 뒤에는 제품 상세페이지 제작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겼다.. (아직도 많이 남아 있음 ㅜ.ㅜ) 그리고 세부적인 디자인은 나의 의도와는 많이 달라져버려서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오랜 시간이 걸린만큼 오픈해서 무척 홀가분하구나..^^ http://woodworkshop.co.kr/ 더보기
책꽂이 DIY 만들기.. 프린트와 스캐너를 치우고 복합기를 놓았더니... 책상 위에 공간이 생겨버렸네요.. 지저분하게 쌓여있는 책들도 정리할 겸.. 책꽂이를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할줄 아는게 스케치업 뿐이라서.. 스케치업으로 디자인을 했습니다.. 직접 쓸꺼라서 가장 심플하게 만들었어요..^^ 남는 12T짜리 짜투리 나무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미송합판, 삼나무, 스프러스 중에서 고민하다가... 스프러스로 최종 결정을 했습니다... 염색을 하게 되면 스프러스가 가장 이쁠 것 같더군요..^^ 도안에 맞게 이쁘게(?) 재단을 했습니다... 원래는 가로 50cm로 설계했으나... 맞는 짜투리가 없어서.. 3.5cm 줄어들었네요...^^ 둥글게 자를 부분은 종이에 인쇄해서.. 연필로 미리 표시를 합니다.. 그리고, 스크롤쏘.. 더보기
운나의 공방이야기.. 스케치.. 준비중인 카툰 주인공들 캐릭터 스케치.. 운나, 다다, 지혜, 그리고 운나를 무는개 -ㅁ- 잔쵸.... 원목가구 공방 이야기.. 더보기
열쇠 보관함.. 오랜만에 찾은 곳에서.. 나의 손길을 발견 할때... 어떤 느낌이 들까.. 예전에 우드워크샵에서 일할 때.. 처음으로 만들어 본 것이 저 키보관함이었다.. 남는 짜투리 나무로 남는 시간에 연습삼아 만들어 본 것이었는데... 이사한 우드워크샵에서 다시 만나게 될줄이야.. 그동안 사용한 흔적과 손때가 나를 더 반겨준다.. 더보기
Mr. A 소심한 남자 "A군"과 마음 속 친구 "시미" 순박하면서도 질투심 많은 여자 "뽀" 자신만을 사랑하는 "S양" Mr.A 더보기
일본의 공중전화 낯선 땅에서.. 처음 한국어를 들은 것은.. 수화기를 통해서였다.. 더보기
늦은 밤, 신사역에서 기억나지 않는 시간, 1년 전 늦은 밤.. 신사역... 더보기
운나의 작업실.. 예전에 그렸던 나의 작은 방... 지금은 모니터가 하나 더 늘었을 뿐.. 크게 변한건 없다.. 말을 듣지 않는 프린터랑 스캐너는 복합기로 바꿔야할까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