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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작업실

안국동 뒷골목에서..

안국동 뒷골목에서 바라본 일몰


가까이 있으면서도 처음 가본 안국동..
어린아이 마냥 신나게 돌아다니다보니..
하루해가 저물어 간다..

스케치, 포토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