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락 썸네일형 리스트형 모락 모락을 처음 방문해 보았다.. 늘 그 아랫층에 있는 매드포갈릭 광화문점만 가끔 갔었는데.. 느끼한 음식보단 깔끔한것을 먹고 싶다길래 모락을 택했다.. (사실 매드포갈릭도 그닥 느끼하지는 않다..) 매드포갈릭이 좌석이 빼곡이 차있고 파티션이 나눠져 있던 것에 비해서.. 모락은 아무것도 막혀 있지도 않았고.. 좌석수도 적당하고 잘 배치되어 있어서.. 일단 편안해 보였다... (매드포갈릭은 조금 갑갑한 느낌이 없지는 않다..) 음식점을 가면 메뉴판 디자인부터 눈이 간다.. 모락의 메뉴판도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것이 마음에 들었다..^^ 런치메뉴 세트4번(홍고추더덕소스의 해물녹두면냉채 + 모락나물비빔밥 2인분)이랑.. 등갈비김치찜 정식을 시켰다... 물론 메뉴는 내가 안 골랐다.. (나한테 맡기면 1시간째 고르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