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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진시간

지리산 저녁 하늘.. 4시간을 쉬지 않고 걸어서 도착한 지리산 매동마을.. 민박집 옥상에 올라서 바라본 저녁 하늘은.. 산행으로 인한 피로를 모두 잊게 만드는 신기한 마술을 부린다.. ( iPhone 4 + Morelomo​ App ) 더보기
동행.. 지리산 둘레길을 걷다.. (iPhone 4) 더보기
커피 볶는 가게.. caffe caffe 연대 앞에 있는 caffe caffe (카페카페) 에 다녀왔습니다.. 빨간 입구가 무척 인상적이었는데.. 밖에서 보는 것보단 안이 더 예쁘더군요.. ^^ 분위기는 무척 좋았는데.. 아메리카노가 너무 연해서 조금 실망.. ㅠ.ㅠ ( iPhone 4 + Morelomo App ) 더보기
안녕, 정동진역.. 10년전 그때, 차마 갈 수 없었던... 너와의 첫만남.. ( iPhone 4 + Morelomo App ) 더보기
불꽃축제에 대한 지난 추억을 이제서야 꺼내봅니다... 제가 처음 제대로 된 불꽃쇼를 본 것은 11년 전 일본에서였습니다.. 군대를 전역하고 갑작스럽게 친구와 떠나게 된 일본 배낭여행.. 처음 떠난 해외여행이었기에 많은 아쉬움만 남긴채 마지막밤이 다가왔을때.. 그곳 숙소에서 만난 한 일본인 친구를 통해서.. 그날밤 근처 바닷가에서 열리는 하나비 축제에 대해서 듣게 되었고.. 솔깃한 마음에 무작정 따라나서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엇인지도 몰랐던 하나비축제는 일본 여행의 마지막을 너무도 멋지게 장식해 주었죠.. 유카타를 입은 수많은 낯선 일본인들, 형형색색.. 쉴틈없이 터지는 아름다운 불꽃의 향연... 내가 어디에 있는지도 잊은채.. 눈 속에 그 아름다운 모습들을 끊없이 새겨넣고 있었습니다.. 낯선 곳에서 우연히 만난 불꽃축제... 덕분에 잊을 수 없는 너무.. 더보기
Pain D'or (팡도르) 부산역 맞은 편에 팡도르(Pain D'or)란 오래된 제과점이 있다.. 아직 한번도 가보지는 못했지만.. 그곳의 이국적인 느낌에 시선을 빼았겨... 그녀의 밝은 미소와 함께 담아 본다.. 다음에 부산에 갈때 꼭 한번 들러봐야겠다.. -------------------- 젤리카메라 더보기